미국 여권 갱신 완료!

예상보다 더... 매우 빨리(?) 미국 여권이 갱신이 완료 되었고 난 새로운 여권을 받게 되었다.

 

12월 4일 (금)에 여권 신청서 및 구여권을 일양택배를 통해 발송을 하였고 12월 16일 (수) 출근길에 일양택배로 부터 내 신여권이 출고 되었다는 카톡을 받았다.

 

 

이잉?? 진짜 벌써 새로운 여권이 나왔다구? 

 

너무 놀라서 혹시 내가 여권 신청서에 잘못 기입한것이 있나... 문제가 있나해서 미국 대사관에 전화해서 진짜 여권이 나온 건지 확인을 해보았다. 그런데 정말 여권이 나왔단다.

 

그리고선 기다리다 보니 점심 시간 지난 이후에 택배 기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6천원을 가지고 호다닥 1층으로 내려가서 서류 봉투를 받아왔다.

 

 

서류봉투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따끈따끈한 신여권과 펀칭이 되어있는 구여권이 함께 들어있었다.

 

앞으로 10년은 또 여권을 갱신할 일 없으니 고이고이 모셔놔야겠다.

 

이로써 처음으로 한국에서 해보는 미국 여권 갱신 완료~! 

 

미국 여권 갱신을 위한 준비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방문해주세요~!

2020/12/09 - [random] - 미국 여권 10년만에 갱신하기